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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새로운 치킨 찾아서 탐방중이긴 해도 브랜드 특유의 그 맛난 치킨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 중에서도 맛이 좀 중독있는 그런 제품은 종종 생각이 난다.
처갓집 슈프림 양념치킨은 딱! 그런 치킨인데, 양념치킨에 살짝 느낀한 마요네즈 같은 소스를 뿌려서 달달 느끼함의 묘한 맛이 되게 한다.

치즈 스틱 3개는 리뷰 이벤트로 받은 거였지만 솔직히 돈 주고 사먹어도 좋을 만큼 맛있었다...!
처음 슈프림 치킨을 먹은 건 남친의 추천에 의해서였는데, 그 때도 뭔가 샤워 크림 같기도 하고, 마요네즈 같은 그 맛이 묘하게 맛있었다.
크...
그리고 지금 먹었을 때도 여전히 맛있다...!
거기다 뼈 치킨이다보니, 뜯어 먹는 맛도 쏠쏠하다.
물론 순살이 조금 더 먹기 편하지만, 혼자나 남친 그리고 가족들과 있을 때는 이렇게 뜯어 먹는 게 최고다.
정신없이 먹느라 더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래도 한 장이라도 찍어서 만족스럽다 =)
다음에는 뭘 또 먹어볼까!
※ 위 글의 내용 및 사진은 모두 슈옌 블로그에 귀속되는 것으로 허락 없이 무단으로 쓰시는 것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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